제목 그대로 계획되어 있었느나 짧은 일정 및 상황에 따라 하지 못했던 것 들을 쓸까 합니다!
여행을 가기 위해 계획을 짜고 계시는 분들께 '이런 것도 있다.'라는 의미에서 글을 씁니다.
또한, 지금부터 쓸 내용은 실제로 겪었던 부분이 아니라 정확한 진위 여부 확신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.
1. 머랭
그뤼에르에 LE CHALET에 가서 라끌렛을 먹은 후 머랭을 먹을 계획이였습니다.
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 결국은 먹지 못 했습니다 ㅠ
스위스에 머무는 기간이 길었으면 아마 다음날 와서 먹었을지도... (먹기 위해 사는 나란 사람)
2. 초콜릿
인터라켄 동역과 서역 사이 laderach라는 가게가 있는데 '초콜릿이 맛있다.'고 하여 먹어 보고 싶었으나 못 먹고 옴. ㅠ
우체국 근처에 있다고 하더군요!
3. 온천
로이커바트라는 곳에 린드너 호텔 알펜테름에 있는 온천을 갈 계획이였으나 시간이 없어서 결국 가지 못 했습니다. ㅠ
leuk역으로 기차를 타고 가서 역 출구 쪽 버스타는 곳에 421번 Leubad라고 적히 버스를 타고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이 때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버스는 공짜인 것으로 알고 있구요!
로이커바트는 온천 마을이며, 린트너 호텔 알펜테름에서는 수영복을 입고 야외에서 스위스 전경을 보며 야외 온천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또한, 숙박객은 타올이 무료이고 숙박객이 아니면 일정 금액을 주고 빌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온천 후 집에 갈 때 버스가 배차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일정을 잘 짜 놓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!
4. 햄버거
스위스에 있는 홀리카우라는 집의 햄버거가 맛있다는데 여행 경로상 갈 수 없었습니다.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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