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여행/2015.05 스위스
뢰스티
유유자적 여행
2016. 4. 29. 17:02
인터라켄 맛집이라는 DES ALPES로 갔습니다.
이 곳에 스위스식 감자전인 뢰스티를 주문하였습니다.
스위스의 살인적인 물가로 인해 룸메이트 2명은 "만들어 먹겠다." 하여 나홀로 갔었습니다.
들어가니 종업원이 몇 명이 왔는지 묻고는 자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.
자리에 위와 같이 셋팅이 되어 있었는데 비오는 날 촛불로 은은하게 빛을 내고 있으니 분위기가 좋더라구요!
뢰스티와 레드와인을 시켰습니다.
여행 오면 스위스식 요리를 먹어보고 싶었던 터라 그 중 하나인 뢰스티를 시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짰습니다.
또한, 스위스 와인은 수출하지 않는 이유가 "'국민이 다 먹어서'라는 정보를 듣고 시켜봤었는데 술을 즐겨하지 않는 제가 나쁘지 않게 먹었으니 와인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먹어보시길 권하겠습니다.
자리에 앉아 있으면 종업원이 계산 및 영수증을 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
가격 : 28.1프랑
주 7일 (오전8:30 - 오후 11:30)